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스클로(폴아웃 시리즈) (문단 편집) === [[폴아웃 4]] ===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Deathclaw_fo4.png|width=450]] || [[파일:데스클로1.jpg]] || [[파일:external/cdn.makeagif.com/KFqt-V.gif]] [* 자세를 취한 후 손톱으로 긁어서 죽인다. 플레이어의 체력이 어느 정도 높아 공격에 죽지 않을 상태에서 저 모션이 발동될 시 손톱으로 긁지 않고 대신 [[초크슬램|바닥에 찍는다]].] [[https://twitter.com/Hopper_031/status/935641297993551873|전작의 모습]]과 비교해 보면 온몸에 근육과 살집, 거친 비늘이 엄청나게 붙었으며, 머리에는 뉴 베가스의 전설 급 데스클로와 같이 커다란 뿔이 달려 있고 척추에도 가시가 나 있어 상당히 험악하고 강한 인상을 보여주는 흉악한 몬스터로 재탄생했다. 발을 자세히 보면 [[벨로키랍토르|벨로시]][[벨로시랩터(쥬라기 공원 시리즈)|랩터]]마냥 엄지발가락이 크게 자라 흉악하게 구부러진 갈고리발톱을 달고 있는 것도 볼 수 있다. 게다가 생긴 것뿐만 아니라 맷집도 많이 늘었다. 표준형뿐만 아니라 폴아웃: 뉴 베가스에 나왔던 알파 데스클로와 어미 데스클로도 등장하며 색소가 없는 백색증 데스클로, 뿔 하나가 부러진 흉폭한 데스클로와 방사능으로 빛나는 데스클로, 어미 데스클로의 강화판인 데스클로 대모(Deathclaw Matriarch), 그리고 신화적 데스클로(Mythic Deathclaw)[* 플레이어의 레벨이 어느 정도 되어야 등장하는 개체이다.] 등 굉장히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그동안 이런 놈 나오면 무섭겠다고 이야기되던 의태가 가능한 '''카멜레온 데스클로'''가 나오는 것이 확인되었다. 다만 전투에 돌입하게 되면 이리저리 색깔만 바뀔뿐 스텔스 보이를 쓴 것처럼 아예 투명화되지는 않는다. 사실 카멜레온의 의태도 피부색만 바꾸는 거라 고증 자체는 맞다. 더군다나 세기말이라 세계가 황폐해지고 원래 카멜레온보다 덩치가 몇십 배는 커졌으며, 활동량과 움직임도 그만큼 엄청나게 커진 상태라 별 도움은 되지 않는다. 공격패턴과 모션이 크게 강화되어 매우 다채로운 움직임을 보이는데 가만히 서 있을 때는 허리를 치켜들고 미어캣마냥 주변을 살피기도 한다. 단순히 성큼성큼 걸어와 손톱으로 적을 후려갈기는 모션 뿐만 아니라 절벽에 발톱을 걸고 미끄러져 내려오고 네발로 땅을 차고 뛰어들거나 순간적으로 돌진해 뿔로 들이받는 박치기나, 자신에게 총을 갈기고 았는 적에게 간지나는 [[개나리 스텝|와리가리 스텝]]을 밞으면서 접근한다거나 정면의 적에게 모래를 뿌리고, 꼬리로 후려치는 공격이나 [[초크 슬램|플레이어를 잡아 메치기도 하고]] 발을 크게 굴려 주변 적들에게 휘청이는 효과를 주는 등 보스 몬스터 수준의 다이나믹한 공격 패턴을 보여준다. 외형부터 애니메이션까지 제작진이 데스클로에 여러 공을 들인 점이 보인다. 공격에 따라서는 원형의 충격파를 방사하는데 가끔 볼 수 있는 데스클로가 두마리 싸우는 모습을 보면 사방에서 충격파가 터져나오는 [[드래곤볼]]스러운 전투신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외 한번 할퀴고 백스텝을 밟거나 총을 쏘면 좌우로 몸을 움직여 회피하는 등의 모습도 보여준다. 폴아웃 4에서 도입된 '''부위 파괴''' 가 적용되어, 팔을 공격하면 팔이 부러져 뼈가 튀어나오면서 후려치기 공격이 봉인되고, 꼬리를 공격하면 꼬리가 절단되어 꼬리공격이 봉인되며 다리를 공격하면 다리가 불구가 되거나 절단이 되어 '''그 자리에 쓰러져서 전투불능 상태가 된다'''. 이 다리 부러뜨리기를 잘 이용하면 의외로 공략이 매우 쉬워지는데, 체력이 90퍼센트 이상 남아있는더라도 바닥에 눕게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내구가 제법 튼튼해 어중간한 사격으로는 부러지지도 않지만 폭발 산탄총 등 부위 파괴력이 무지막지한 화기로 집중사격하면 곧잘 절단할 수 있다. 물론 절단된 게 아니라 부러졌을 뿐이라면 회복하고 일어나니 주의하자. 약점은 어째서인지 부드러운 복부.[* 원래 위 [[폴아웃]]에서 해롤드가 말해준 것도 그렇고 [[폴아웃 2]], [[폴아웃 3]]와 [[폴아웃: 뉴 베가스]]에서도 전통적으로 머리, 특히 눈이 약점이었다. 아무래도 이래저래 패턴이 많이 생겨 머리를 노리기 어려워진 탓에 약점을 조금 바꾼 모양. 물론 VATS 사용시 관철자 퍽이 없다면 자주 가려지는 복부보다는 머리쪽이 맞추기 더 쉽다. 클래식 시리즈에선 눈이 있는 생물이라면 대부분 눈이 명중률은 제일 낮아도 데미지는 가장 많이 들어가는 약점이었으니 그랬을지도 모르지만, 3와 뉴 베가스에서도 머리가 약점이고, 머리쪽을 맞으면 잠시 휘청하는걸 볼 때, 설정은 머리가 약점인게 맞았을 듯 하다.] 이번 작품에서 크게 변경된 [[파워 아머(폴아웃 시리즈)|파워 아머]]를 소개하기 위한 목적으로, 극초반에 방문하게 되는 콩코드에서 한 마리가 등장한다. [[T-45 파워 아머]]와 [[미니건(폴아웃 시리즈)|미니건]]을 주기 때문에 잡는 게 그리 어렵지는 않다. 다만 데스클로의 공격 특성상 업어치기를 계속 당하느라 플레이어는 정신이 없고 굳이 그게 아니라도 파워 아머를 껴입고도 30씩 대미지가 들어와서 문제일 뿐. 정 어렵다면 유인하여 건물 안으로 들어간 뒤[* 이건 넓은 필드가 아닌 건물 내에서 데스클로와 마주쳤을 때마다 비슷하게 써먹을 수 있다.] 못 들어와서 방황하는 데스클로에게 신나게 미니건을 쏘면 일방적으로 때릴 수 있다. 다만 데스클로도 바보는 아니라 일방적으로 맞는 상황이 되면 골목 안으로 숨어버려 싸움이 질질 끌린다. 자동차 주변을 빙빙 돌면서 잡을 수도 있으나 데스클로는 자동차를 엎어 날려버리는 모션이 있기 때문에 아차 하면 차에 깔려 즉사할 수도 있다. 사실 극초반은 파워 아머로 어떻게든 넘기더라도 도로를 따라서 정찰하듯이 돌아다니는 개체도 있어서 생각없이 여기저기 탐험하다가는 끔살당하기 쉽다. 베데스다가 [[론섬 로드]] 이후로 이벤트성 등장에 맛들렸는지 이곳 저곳에서 [[갑툭튀]]한다. 데스클로 2마리가 서로 싸우는 랜덤 인카운터도 있으며, 레일로드 퀘스트 중 레이더 기지가 된 병원이 있는데 출구가 있는 최하층으로 내려가면 올라갈 계단도 없는 상황에 데스클로가 나타나는 흉악한 함정도 있다. 파워 아머조차 입지 않은 상황이라면 상대하기 굉장히 버거워진다. 해당 던전을 탐헝하다 보면 미사일 런처와 미사일 7발을 얻을 수 있으니 이를 이용해 7방을 모두 맞추면 보통 난이도 기준으로 데스클로를 쓰러트릴 수는 있다.[* 옥상에 있는 사각 컨테이너 박스에 올라가면 공격하지 못한다. 거기서 지뢰 같은 걸로 천천히 요리하자.] 이외에도 헤이마켓 몰이나, 보스턴 시장 대피소 끝부분 등지에서 고정 스크립트로 출현한다. 브라이언 버질이 은거하는 동굴 앞에서는 레벨 스케일링되는 데스클로가 고정 스폰된다. 타 인간형 NPC(파워 아머, 2세대 신스 제외)와 싸움이 일어날때, 데스클로가 상대를 죽이면 '''해당 상대는 높은 확률로 박살난다'''. 심지어 먼저 데스클로를 죽이고 데스클로에게 이미 맞은 적을 플레이어가 마무리해도 해당 인간형 적은 분해된다. 게임상에서 등장하는 데스클로의 종류는 방사능에 면역인 점이 공통점이며, 스펙은 아래와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